부정적인 생각은 이럴때 엄습한다.
담배를 피고 왔을 때,
내 우물에 빠져 남을 바라보지 못할 때,
남과 단절되었다고 느낄때,
뭔가 불안정하다고 느낄 때.
나를 바라보는 나는 여러 모습을 지녔다.
부정적인 내가 나를 바라볼 때가 있고,
별 생각없는 내가 나를 볼때가 있고,
외로움에 굶주린 내가 나를 볼때가 있고,
긍정적인 내가 바라볼 때가 있고,
혹은 그런 내가 아예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다.
그렇게 나를 바라본다는 나는 누구일까?
과거 어린시절 "그게 대체 뭔 의미야" 라고 퉁명스럽게 비관적으로 바라보던 예전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아직 살아게신거는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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