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January 2011

서운함

아쉬운척 서운해하지마. 어떻게해서든 티내며 내색하려 하지도 말고. 그걸려고 들이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 시원시원하게 말하면 재난이 물러간다고 한다.

Sunday, 9 January 2011

내 머릿속의 청중들, 그리고 사랑?

항상 내 상상속에는 청중이 있다. 내가 펼쳐나가는 상상의 나래를 바라보며 환호하는 관객들. 관객은 내가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일 때도, 혹은 내가 두렵거나 시기하는 이들일 때도 있다.

..내가 사랑한다고? 내가 사랑하는 이가 누구냐 ?

과정과 결과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결과물을 내놓는 것보다 훨씬 재밌다고 느꼈다.
무엇을 만들기 위해 배우고 익히는 과정들이 주는 재미가 있다.
환경을 셋팅하고, 설치시 발생하는 오류들을 해결해가고 내가 사용하는 툴에 익숙해지는 즐거움 또한 크다.

좋게 보자면, 난 결과보단 과정을 더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결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나의 심리를 설명해주진 못한다. 결과가 나오려는 순간 왜 흥미를 잃게되는지 모르겠다.